아침저녁으로 할 일이 있어 오후에 갔더니 박스가 텅 비어 있어 혼자 집중하며 운동했다. ☆*: .。. o(≧▽≦)o .。.:*☆
1. 불가리안 고블린 스쿼트
머리털 나고 처음 해본다. 이것이 아주 맛도리 운동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아무도 없을 때 연습 겸 도전~
15lb씩 들고 한발 10 * 4?? 했는데 힘들어서 숨이 헉헉
내려갈 때 엉덩이의 움직임이 낯설다.
고관절 접는 정도, 상체 숙이는 정도, 벤치에 올린 쪽 다리와 엉덩이 내려가는 각도와 정도를 잘 모르겠다.
각도 잡으려고 패드 대고 했는데 담엔 빼고 해야겠다. 더 내려가야 할 듯
코치님한테 물어봐야겠다. 아오 각도기 가죠와~
2. 힙쓰러스트
힙 쓰러스트 맨날 하던 대로 하면서 자세를 찍어봤는데 발 각도가 직각이 아니네여
지금까지 직각인 줄?!? 힘들지만 재밌는 운덩
3. 오늘의 와드~
혼자서 와드 했다. 쫌 열심히 했구나
데드는 85lb로 월워크는 4 발(손)자국만!
1rm의 45%면 언브로큰으로 하라는 거겠지??
1,2 라운드 할 때는 숨이 차서 10개에서 놨다가 다시 들었는데 3라운드부터 호흡을 깨달아서 언브로큰 할 수 있었다!
숨 참고 들어 올리고 위에서 내뱉고 내려가면서 마시기 💚 호흡은 소즁해
자세를 보니 고관절을 더 빼고 팔을 좀 느슨하게 잡아도 되겠다.
불가사리 같다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 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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